- 아미타 본존불 개금불사 회향, 장학기금 300만원 전달
(서울=국제뉴스)김서중기자=전남 강진 3천 불탑 '옴천사'가 대웅보전 아미타불 개금불사 회향과 ‘소년소녀가장돕기’ 산사음악회를 봉행했다.
한편, 점안법회는 선각종 총무원장 정암스님을 증명법사로 종단 원로스님들과 신도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관음전 칠보개금 점안식과 대웅보전 지장보살도 새로 조성해 모셨다.
이날 '옴천사'는 점안법회 후 소년소녀 가장돕기 산사음악회를 열어 지역민들에게 축제의 장을 제공하고, 장학기금 300만원을 강진군에 전달하고 이날 모인 기금도 모두 지역의 소외된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지원하고 모자라면 더 보태서 돕겠다고 했다.
대한불교 선각종은 옴천사 정암스님은 3천 불탑의 원력으로 소원을 이루는 국가지정 전통사찰 제92호 대한불교 선각종 총본산 옴천사에서 대웅보전 아미타불 개금불사 회향 점안법회 후 국내 유일의 자연석 3천탑을 보전하기 위해 석탑 보전지역으로 지정하고 관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서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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