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아랍에미리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1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의 필리페 쿠티뉴가 자책골이 될 뻔한 상황을 넘긴 뒤 겸연쩍은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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