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1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의 필리페 쿠티뉴가 전반 36분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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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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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1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의 필리페 쿠티뉴가 전반 36분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