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주)다스 공조회(사무국장 김두성)는 18일 경북 경주시 외동읍 소재 입실초등학교와 외동중학교에 각 1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사진=다스) 입실초등학교에 발전기금 전달하는 김봉국 다스 공조회 부회장(왼쪽)

이날 발전기금을 전달한 공조회 김봉국(인사팀장) 부회장은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조회는 지난 2016년부터 다스 사업장이 있는 경북 경주, 충남 아산의 초등학교 3곳, 중학교 1곳 등 전체 4곳을 대상으로 발전기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 (사진=다스) 외동중학교에 발전기금 전달하는 다스 공조회

현재 경주공장과 아산공장, 기흥연구소 관리직과 연구원, 현장직을 포함해 1,270명이 공조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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