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4일 오후2시 화랑마을, ‘명품교육도시 경주! 시민과 함께 디자인하다’

(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북 경주시는 다음달 24일 오후 2시 화랑마을 전시관 다목적회의실에서 '2019 경주교육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 (자료=경주시) 경주교육 원탁토론회

경주교육 원탁토론회는 '경주 교육의 문제점과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명품교육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경주시는 2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토론참가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에 관심 있는 경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고, 시청 또는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방문, 전화, 팩스,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자료=경주시) 경주교육 원탁토론회

주낙영 시장은 "경주교육의 문제점과 명품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을 수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교육원탁토론회에서 나온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향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지원정책을 발굴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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