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수 보복운전 강주은 (사진: 강주은 인스타그램)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로 논란에 있을 때 아내 강주은이 당시 마음고생을 언급했던 것이 화제다. 

19일 서울남부지법에서 보복운전 논란을 일으킨 최민수에 대한 항소심 공판이 열렸다.

작년 9월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모욕 혐의를 받은 최민수는 항소심 공판에서 원심이 무겁다며 벌금형으로 감형해줄 것을 요청했다.

강주은은 한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긴장을 푸니까 뒤통수를 맞았다"며 당시 마음고생을 했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이어 "최민수는 내가 있을 때와 없을 때가 다르다"며 "항상 마음의 긴장을 내려놓으면 안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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