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KBIZ AMP) 13기 수료식.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8일 KBIZ AMP(중소기업최고경영자과정) 제1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날 수료식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성복 KBIZ AMP 총동문회장(㈜거승철강 대표이사), 조시영 KBIZ AMP 총동문회 수석부회장(㈜대창 대표이사) 등 동 과정을 수료한 총동문회 동문과 13기 수료생 47명 등 총 70여명이 참석하였다.

올해 KBIZ AMP 제13기는 홍일표 국회의원(전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장)의 정책 특강을 시작으로 6개월간  창조혁신과 기업가 정신, 글로벌경영환경 트렌드, 소통리더십, 문화경영, 셀프매니지먼트 등 정규강좌 12회를 비롯하여 워크숍, 조찬특강 및 동문과의 교류를 위한 합동골프대회, 정기산행, 환영의 밤 등으로 운영되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앙회는 중소기업계를 위한 의미 있는 변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며 “수료 후에도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존경받는 중소기업계 대표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총동문회와 적극적인 교류 등 지속적으로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IZ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of SMEs)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전임회장 시절(2008년)부터 중소기업 경영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크(business Network)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개설한 중소기업CEO 특화과정으로 이번 13기 수료생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800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중소기업 최고경영자(KBIZ AMP) 제14기는 내년 상반기 중 개설될 예정이며, 사전문의는 AMP사무국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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