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권거래소(NYSE). (로이터/국제뉴스)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엇갈린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소식 속에 소폭 상승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1.33포인트(0.11%) 오른 2만8036.22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57포인트(0.05%) 상승한 3122.03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9.11포인트(0.11%) 오른 8549.94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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