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평택시청

(평택=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5, 18일 이틀간 남부‧북부‧서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전 실과소 및 읍면동 민원응대 공무원 등 650명을 대상으로 감성서비스 향상 및 불만민원 솔루션 등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의 입장을 먼저 이해하고 민원인을 응대하는 요령에 대해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 2시간 동안 민원담당자의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일반적인 대응이 어려운 악성민원 등 특이민원에 대한 다양한 대처방법 등 사례중심의 강의와, 역지사지의 자세로 민원인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친절서비스 기법들이 소개돼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응대 공무원의 친절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직원의 친절교육 및 민원접점 부서의 현장코칭 실시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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