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창녕경찰서) 창녕경찰서 관내에서 음주단속이 이뤄지고 있다.

(창녕=국제뉴스) 홍성만 기자= 창녕경찰서는 음주가 많은 연말과 연초를 맞아 지난 15일부터 지역 파출소 등과 함께 음주운전 합동 단속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음주단속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문화정착 및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확산하고 이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창녕 관내 주요 음주운전 위험지역을 선정해 대합파출소를 시작으로 창녕·남지읍, 영산·부곡·유어·이방 등 관내 주요 지역에서 주‧야간을  불문하고 음주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창녕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음주운전 합동단속으로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하고 음주 교통사고 없는 '완전 안전 창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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