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17일 오후 6시55분경 충북 충주시 문화동 한 삼거리에서 길을 건더넌 A(83·여)씨가 B(55)씨가 몰던 택시와 C(58)씨가 운전하던 택시에 잇따라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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