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백운용 기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16일부터 17일까지 대구광역시협회장배 추계배구대회가 대구시 북구소재 대구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16일은 여자부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3년 전 보다 수준이 많이 높아졌고 팀도 5팀에서 16개 팀으로 늘어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었다. 아마도 내년에는 20개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17일은 남자배구경기가 펼쳐진다.

16일 참가한 대구시 여성배구단(이영숙 감독)는 우순옥 코치를 비롯해 양은경(주장), 최효선, 조은희, 여경화 등 총 20명의 선수들이 총 16개 팀과 열띤 시합을 벌여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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