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 정대로가 사랑의 밥차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청량한 비주얼과 전개로 매주 수, 목 오후를 설레게 만들고 있는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리얼 순도 100% 열연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 배우 정대로가 현장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한 깜짝 밥차 선물을 준비했다. 

정대로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추위를 녹여줄 따뜻한 갈비탕과 후식 과일을 선물해 현장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특히 특유의 털털한 성격과 입담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는 정대로의 깜짝 선물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정대로가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자신이 만화 속 엑스트라 캐릭터라는 사실을 알고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기 위해 여러 일들을 겪으며 사랑하게 되는 로맨스 드라마. 

극 중 정대로는 2학년 7반의 날라리 서열 1위로 ‘A3가 없을 때는 내가 짱’이라는 마인드의 소유자 김양일 역으로 출연 중이다. 특히 최근 방송분에서 스테이지를 바꾼 하루(로운 분)로 인해 스테이지의 주인공이 된 것은 물론 여자친구를 향한 깜짝 프러포즈로 극의 전개에 재미를 더한 정대로가 앞으로 남은 방송에서도 Y-3 서열 1위 다운 강한 에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대로가 출연 중인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목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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