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협의체 회의 모습(사진=단양군)

(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단양군은 군 주민복지과 주재로 관내 방문형서비스사업 담당자들이 모여 회의를 개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공공 및 민간기관에서 24명의 인원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동절기 지역주민 복지서비스 중복, 누락 등을 방지하고자 개최했다.

방문형서비스는 복지대상자의 여건과 생활상의 여러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 제공자가 찾아가서 돌봄·의료(보건) 상담·정보 제공 등을 수행하는 활동을 말한다.

한편, 지난 6월 저소득 식사배달사업 시행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맞춤형식생활욕구조사는 방문형서비스사업 회의체 회의결과에 따라 시행했으며 결과를 바탕으로 식사배달사업 대상자의 중복 및 편중, 누락을 조사하고 개인별 맞춤형 식사배달이 가능하도록 방문형 서비스를 진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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