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 정문 사진.(사진제공=충북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국제교류본부는 오는 26일까지 '2019학년도 동계 글로벌프론티어 단기연수' 참가자를 선발한다.

이번 단기연수는 재학생들의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해외 명문대학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 감각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캐나다 나이아가라대학교 ▲미국 센트럴오클라호마대학교 ▲영국 쉐필드대학교 ▲영국 리젠츠대학교 ▲뉴질랜드 오클랜드공과대학교 ▲필리핀 산호세대학교, 영어권 5개국 6개 대학에 40명 내외의 학생들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충북대학교 재학생으로 접수 마감일 기준 1학기 이상 이수자, 기이수한 성적 평점평균이 2.6이상인 자, 접수마감일 기준 최근 2년 이내의 공인어학성적 소지자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기한 내 개신누리시스템-국제교류-교환학생 페이지에 접속해 자기소개서 및 학습계획서 등의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11월 29일 면접시험을 통해 12월 4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에게는 파견대학에서 이수한 학점이 본교에서 인정되며, 대학별로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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