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도끼 인스타그램 캡쳐)

'래퍼' 도끼가 물품 대금 미납으로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소재 주얼리 업체 A사는 지난달 3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일리네어레코즈' (사내이사 신동갑, 이준경)를 상대로 물품 대금 청구의 소를 제기했다.

'외상'으로 가져간 주얼리(보석+시계) 대금을 입금하라는 것이다. 현재 도끼가 갚아야 할 미수금은 약 4,000만 원 정도로 알려졌다.

도끼는 2018년 11월 28일과 12월 7일, 각각 2만 달러씩 4만 달러를 변제했다. 그러나 그의 약속은 오래가지 못했다. 2019년 3월까지, 3개월 동안 외상값을 갚지 않았다.

한편 랩퍼 도끼는 일리네어 레코즈 소속으로 2005년 '다이나믹듀오 - 서커스' 랩, 작사, 작곡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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