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새생명복지재단,㈜오조 바른체형헬프쿠션 방석 전달식.(사진제공.한국새생명복지재단)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오조(대표이사 조길형)는 소외계층의 어려운 이웃에게 신체건강을 돕기 위한 바른체형헬프쿠션 방석50개(500만원)을 15일 기부했다. 

치질예방과 호전에 도움을 주고 바른체형으로 척추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바른체형헬프쿠션 방석은 치질방석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오조 조길형 대표이사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자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기부하게 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회장은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거둥이 불편해서 항상 허리가 아파서 힘들어 하시는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척추교정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