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청 전경(사진=경북교육청)

(경북=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14일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경북에서 총 5건의 부정행위가 발견됐다고 경북도교육청은 밝혔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포항의 한 시험장에서 시험 종료 후 답안작성을 한 재수생이 적발됐다. 상주의 한 시험장에서는 4교시 탐구영역 응시 절차 위반을 한 검정고시 4명도 있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수능에서 부정행위를 해 적발된 경우 모두 무효 처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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