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제3회 대한민국 내고향 명품 축제 시상식'이 지난 8일 국회 본관 귀빈실에서 열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박선식 위원장이 '도전 창조 경영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문화산업진흥원과 도전 한국인 운동본부가 주관하고 대한민국 헌정회ㆍ 국가원로회의 등이 협력하는 시상식으로 축제전문가와 시민단체 등 전문가 28명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과거 도전 한국인운동본부의 주요 수상자는 반기문 전UN사무총장ㆍ장관ㆍ국회의원ㆍ도지사 ㆍ경제인및 문화예술인 등 많은 이들이  수상했다.

 

수상자 박선식 위원장은 KBS한국방송및 계열사의  기획경영ㆍ사업분야 등에서 30년간 근무(1직급 정년퇴직) 했으며 중앙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하는 등 경영분야에서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한류문화진흥에 이바지 한 점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박선식 위원장은 "대한민국 문화교류와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문화 이벤트사업 등을 통해서 국익에 도움이 되는 일에 전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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