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성장환경 조성

▲ (사진제공=가평군)아동 드림스타트의 가족 별자리 체험행사

(가평=국제뉴스) 전종민 기자 = 가평군은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가족지원 서비스가 자립정착을 지원하고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가족 지원사업으로는 ▲한 부모 가족 지원 및 관리 ▲지역아동센터 및 그룹홈, 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드림스타트 운영 등이 있다. 아동 드림스타트는 11월에 볼 수 있는 가족 별자리 체험행사를 갖기도 했다.

특히 지난 9월 가평 제2청사 내에 ‘다함께 돌봄센터’를 개소하고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 군은 오는 2022년까지 다함께 돌봄사업 4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방과후 돌봄수요가 가장 많은 가평읍과 저녁돌봄 수요가 있는 청평면에 돌봄센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연계해 과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아동의 창의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커다란 꿈을 키우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희망의 불씨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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