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전 법무부장관.

(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14일 오전 9시35분부터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변호인 참여하에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날 조국 전 장관을 비공개 소환했으며 지난 8월 27일 조국 전 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가 시작된지 79일 만이다.

검찰은 조국 전 장관을 상대로 자녀 인턴증명서 관련 부인 정경심 교수와 공모 여부, 차명 투자 개입 등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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