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구하라 근황이 화제다.

지난 5월 우울증을 견디지 못했던 그녀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무시무시한 시도를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그녀는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뒤 이같은 시도를 했고, 상황을 빠르게 판단한 매니저에 의해 목숨을 구했다.

현장서 구하라를 구했던 한 소방관은 "방 안에 연기가 가득 차 있었다. 잔디밭에 눕혀 상태를 확인했을 때 코에도 재가 묻어있을 정도로 연기를 심하게 마신 상태였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녀는 이후 악플러들에게 강경한 어조로 경고를 한 뒤 건강을 회복 중이다.

한편 그녀가 최근 밝은 모습으로 활동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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