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환영한다.

▲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수석대변인 박희조

정부가 오늘 대전시를 비롯한 7개 시도를 분야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했다.

지난 7월 1차 지정에서 탈락을 교훈 삼아 그동안 꼼꼼히 준비해온 대전시 관계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대전시는 특구지정 자체에 만족하지 말고 바이오메디컬 분야에 상대적 우위와 장점을 살려 관련 산업 생태계 구축과 확산은 물론 쇠퇴하고 있는 대전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또한 허태정 시장의 첫번째 선거공약이면서도 아직까지 윤곽조차 드러나지 않고 있는 4차산업특별시 조성에 더 박차를 가해 주기를 당부한다.

다시 한번 대전시의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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