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가지 도로변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 대대적 수거 -

춘양면, 시가지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활동 실시 

(봉화=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춘양면에서는 11월 12일(화) 다가오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시가지 주요 도로변 일대에서 집중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춘양면 새마을부녀회단체(회장 최선옥) 20여명 회원이 참여하여 도로변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 수거 및 분리수거 상태가 불량한 쓰레기를 재분류하는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쾌적한 도심 미관뿐만 아니라 환경보전과 자원절약을 실천할 수 있었다.

유강근 춘양면장은 "먼저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지역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춘양면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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