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영덕군)

(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11월 5일부터 12일까지 군청직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총 3회 실시했다.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 교수와 1급 응급구조사 2명이 응급상황 대처법,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교육,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교육했다.

심정지가 발생해 4~6분이 경과하면 급격히 뇌가 손상되기 때문에 생명을 소생시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

영덕군은 상반기에 주민 교육기회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희망 마을회관을 방문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고, 앞으로도 희망 마을을 신청 받아 교육을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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