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이슈
'폐암 말기' 개그맨 김철민,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 후 변화 多…"형 故 너훈아가 꿈에서 부르더라"
이찬희 기자  |  leech@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13  11:49: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개그맨 김철민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 (사진: 채널A)

개그맨 김철민이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 중인 가운데 변화된 모습을 공개했다.

김철민은 1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암 가족력이 있다고 밝히며 "죽을까 두렵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전날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며 긍정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암 가족력으로 인해 30년 전부터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도 조심했다고 밝힌 바 있는 김철민은  "오랜 기간 거리공연을 하며 매연을 마신 게 원인이 된 게 아닌가 추측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한 방송을 통해 그는 "병원에서 폐 사진을 보여줬는데 암이 다 번져있어 방사선 치료도 할 수 없었다. 마지막 단계에 온 거다. 자연 속에서 치유를 잘하면 좋아질 거라고 한다. 이 고비만 넘기면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다. 밤에 가장 아픈데 내 옆엔 아무도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폐암 확진 전 꿈에서 암으로 세상을 떠난 친형 故 너훈아(김갑순)을 만난 사실을 언급하며 "장마로 냇가가 불어났는데 반대편에서 나를 부르더라. 건너오라고 했는데 가지 않았다.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잘했다고 하더라. 아플 때마다 꿈에 나타난다"며 "새벽에 눈을 뜨면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 기도하면서 산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찬희 기자 | 2019-11-13 11:49:57
이찬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많이 본 뉴스
국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사 : 서울시 송파구 동남로 103 청송빌딩 2층  |  대표전화 : 02) 2281-5005  |  팩스 : 02) 6455-5003
사업자 : 129-86-68417  |  정부인가번호 : 문화 나-00021호  |  고충처리인 : 김택수
등록연월일 : 2012.4.2.  |   대표이사 : 김영규  |  편집인 : 김영규  |   발행연월일 : 11.1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택수
Copyright © 2011 국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ukj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