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부터 지난 9일까지 조합원 6개농가 선정 사과 수확 훈훈

▲ 충주농협 임직원들이 사과재배 조합원 6농가를 선정해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9일까지 3회에 걸쳐 휴일도 반납하고 사과수확 일손을 도왔다.(사진=충주농협)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 영농지원단 임직원 132명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과수 농가를 방문해, 사과수확을 하며 구슬땀를 흘렸다.

이번 사과수확은 충주관내 사과재배 조합원 6농가를 선정해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9일까지 3회에 걸쳐 휴일도 반납하고 사과수확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충주농협의 전문 영농지도사가 동행해 현장 영농지도를 병행 실시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한교 조합장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농가에게 지속적인 농가일손돕기 및 현장지도를 실시해 농업인 조합원에게 보다 많은 실익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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