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해진 시간내 가장 많은 쓰레기 줍는 사람이 이기는 미션

▲ 이색 야유회 미션 쓰레기 줍기 행사에 참여한 더불어새희망 봉사자들 기념촬영

(서울=국제뉴스) 김서중기 자 = (사)더불어함께새희망 봉사자들은 지난 8일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하늘공원에서 쓰레기를 줍는 미션으로 ‘봉사자 단합대회 겸 봉사활동’를 개최했다.

▲ 쓰레기 줍기 미션에 참가한 (사)더불어함께새희망 봉사자들

이번 봉사 이색이벤트는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사전에 나눠준 다회용 가방에 쓰레기를 제한시간 내 가장 많이 모아온 개인이 우승을 차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수집된 쓰레기의 무게에 따라 점수가 책정되며, 쓰레기통 안의 쓰레기를 줍거나 시간을 엄수하지 않을 경우 실격처리 했다.

▲ 쓰레기 줍기 미션에 참가한 (사)더불어함께새희망 봉사자들

한편,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은 처음으로 하늘공원에서 쓰레기줍기 봉사을 개최하였으며, 내년에는 서울어린이대공원, 한강시민공원 등에서 쓰레기줍기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행사를 마친 직원들은 “환경정화도하고 직원들과 함께 화합 단결하며 더욱 즐거웠다.” 며 이런 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했다.

▲ 쓰레기 줍기 미션에 참가한 (사)더불어함께새희망 봉사자들

행사를 마친 직원들은 마포구청 인근 식당에서 쓰레기줍기 최강자 시상식과 더불어 늦은 점심를 하고 봉사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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