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음판에서 맨발로 희귀난치병어린이 돕는 조승환.(사진제공.한국새생명복지재단)

(의정부=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한국새생명복지재단(회장 송창익)에서 희귀난치병으로 치료비를 지원받는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10일 의정부시 호국로 1336번길에 있는 야외 공연장에서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51세)이 맨발로 얼음위에 오래서있기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2시간17분의 기록을 깨고 2시간25분 동안 맨발로 서있으면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해서 성공을 하여 도전한국인운동본부로부터 세계최고기록 인증서를 받았다.
     
이번 기록을 갱신한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는 , 지난해 3․1절 맞아 한라산 맨발 등반과 4월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기 위하여 전남 광양시에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까지 427km를 맨발로 종주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7년 6월 일본 후지산을 맨발로 등반하면서 11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100km 마라톤을 펼치기도 했다.
     
이번 맨발의사나이 조승환씨는 현장에서 직접 모금을 펼쳤으며 이날 ‘70년  전통 만두전문기업’ 주)취영루가 후원을 하고 한백회(조승환팬클럽) 회원들이 나서서 200만원의 후원금을 모금을 하여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전달을 했다.

▲ 얼음판에서 맨발로 희귀난치병어린이 돕는 조승환.(사진제공.한국새생명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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