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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TV 특집] 동서대학교 창업자 릴레이 인터뷰 - 도현진 다불러 대표중장비 어플리케이션 운영 '다불러' 도현진 대표 "동서대학교 창업지원단 초기창업패키지 지원받아 밝은 전망 꿈 꿔... 건설산업분야 전반 다루는 앱 만들고파"
조하연 기자  |  ovedali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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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1  21: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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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비 어플리케이션 운영 '다불러' 도현진 대표.(사진=김동현 기자)

(부산=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운영하는 동서대학교 창업지원단. 체계적인 육성시스템과, 입체적이고 지속적인 창업 인프라 구축으로 성공적인 창업 육성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동서대 창업지원단의 육성을 받고 있는 창업가들을 국제뉴스TV가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만나봤습니다. 

[인터뷰 / 도현진 다불러 대표]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중장비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는 다불러의 도현진 대표라고 합니다. 

Q. 원래 창업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셨나요? 
A. 저 같은 경우에는 건설회사를 다니고 있었는데 회사를 다니면서 건설현장에서 자동화 할 수 있고, 핸드폰으로 충분히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데 수작업이나 종이로 사람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는 걸 봐서 창업을 하게 됐습니다.

Q. 주변에서 말리진 않았나요? 
A. 저희 집사람이랑 처갓집에서도 말리고 저희 부모님께서도 말리고 그러셨는데, 멀쩡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 당장에 수입이 없기 때문에 그동안 모아둔 돈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미래에 확실치 않은 매출이지만, 나중에 발생하게 될 수익을 바라보고 과감히 도전하게 됐습니다.

Q. 창업아이템에 대한 자세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건설 중장비 호출을 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는데요. 호출 어플리케이션을 가지고 전국의 장비를, 언제 어디서나 찾고자 하는 장비를 찾아서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 서비스를 함으로써 사람들은 호출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서 배차 수수료를 떼지 않고 어디서든 쉽게 장비를 찾을 수 있고요. 그리고 여러가지 제출해야 하는 서류라든가 확인증같은 업무를 대신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습니다. 

Q. 창업하고 어느정도 뒤에 안정이 됐다 싶으셨어요? 
A. 사실 아직 안정이 됐다고는 하기 어려운데요. 이번에 동서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초기창업패키지가 없었다면 제가 아마 혼자서 계속 개발을 하면서 개업한지는 1년 정도 됐는데, 혼자서 개발하면서 영업을 하고 기획을 하다보니까 그 업무가 다 처리되지 않았는데, 초기창업패키지를 통해서 지원을 받으면서 직원도 뽑고 외주를 많이 주고 해서 점점 많은 개발이 돼서 밝은 전망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Q. 가장 도움을 많이 받은 부분은 어디입니까? 
A. 시장조사 같은 경우에는 업체를 통해서 시장조사를 대행해주기도 했고요. 자금적인면이 가장 크겠는데 저 혼자 해야 하는 부분을 여러 사람을 같이 쓰면서 저 혼자 2년 3년 하지 않고 단기간 안에 결과를 창출해낼 수 있게 도와준 이런 프로그램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Q. 집에서 분위기는 어떠세요?

A. 저 혼자 일을 하다보면 ‘뭐하는거냐’ ‘결과물은 있냐’ ‘매출은 언제 발생하냐’이런 말이 되게 많았는데, 지금 와서 국가지원금도 받고 여러 창업한 업체들과 초기창업패키지에서 모여서 워크숍에서 설명도 듣고 함께 어려움도 공유하고 그러다보니 집에서도 믿음이 생겨서 앞으로 잘되지 않겠냐는 전망을 보고 제 말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Q. ‘다불러만의 경쟁력은? 
A. 제가 건설회사에서 나왔다보니, 저만 알 수 있는 건설회사의 시스템이라든가 산업구조라든가 이런 것을 다른사람은 알기 어렵게 때문에 저만 이런식으로 알아서 이쪽으로 파고든 것 같습니다. 비슷한 동종 어플이 몇 개 있지만, 제가 가진 기능이나 이런 것을 따라올 수가 없을 것 같고요. 

Q. 앞으로의 목표는? 
A. 큰 목표는 지금은 중장비만하고 있는데, 제 회사명이 다불러이고, 어플리케이션 이름은 장비 다불러입니다. 장비뿐만아니라 인력 자제 화물 집수리 같은 인테리어 같은 모든 건설산업분야의 전반적인 것들을 통합해서 개발해서 운영하고 싶습니다. 


Q. 창업을 망설이는 대학생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조언을 한다면? 
A. 창업을 한다고하면 무작정 도전하는 것보다 현업에서 3~4년 정도 경험을 우선시하고 거기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저 시장 정도면 나도 뛰어들어서 할 수 있다 해낼 수 있다 하는 아이템을 찾았을 때 과감히 뛰어들었으면 좋겠고, 그런 시장은 어디서든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꼭 도전하셨으면 좋겠고 이번에 동서대학교 창업지원단 초기창업패키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하지 않으면 혼자 고생하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고통을 공유한다거나 경험을 같이 하면서 좋은 분들과 함께 하면서 창업에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취재] 조하연 기자
[편집] 김동현 기자


조하연 기자 | 2019-11-11 21: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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