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부터 늘어나는 체중때문에 고민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계절적 요인으로 지방을 신체에 축적하게끔 진화한 특성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고스란히 유전정보로 축적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찬바람 부는 11월 초부터 지방흡입을 많이 고심하는데 이유는 여름과 달리 옷차림으로 시술부위를 가릴 수 있고, 땀으로 인한 염증 등의 부작용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방흡입은 군살 없이 매끄러운 체형을 바라는 이들에게 효과적인 수단으로 점차 각광 받고 있다. 왜냐면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 식이요법등 갖가지 다양한 방법들을 동원해 보지만 성공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고자 여러방법을 시도하지만 체중 감소를 위해 과한 운동이나 극단적인 식이요법을 병행할 경우에 건강 악화나 요요현상 등의 결과를 초래하는 것도 주요한 이유이다.

지방흡입은 복부나 허리,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등 지방이 많은 부위에 선택적으로 장기간 뭉쳐있던 지방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지방세포의 개체 수 자체를 줄이는 방법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고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 수 있다.  비만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지방세포의 개수와 크기를 줄이는 것이 관건인데 시술을 통해 지방세포의 개수를 제거하고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함으로써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여주는 것은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다.

그러나 지방흡입시술시 몇가지 유의할 점이 있는 데 각종 온라인 상에서 지방흡입에 관한 허위정보가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지방흡입 후 꼭 압박복을 입어야 한다' 라거나 '지방흡입은 다 똑같기 때문에 저렴한 곳이 좋다' 그리고 '얼굴지방흡입 후에 다음날 출근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그대로 믿거나 시술경험이 부족한 의료기관에서 시술을 하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강남더슬림의원은 정권철, 김지수원장이 총 11,000건 이상의 지방흡입시술을 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면서 '초격차 지방흡입 미세메뉴얼 플러스+ 테크닉 Q&A'을 출간하게 되었는데 이책에는 그동안 수만명의 고객을 만나고 시술하면서 축적된 고급정보를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많은 경험을 통해 지방흡입에 관하여는 최고의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으며 출간 준비를 한 내용들이라 더욱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것이다.

특히 강남더슬림의원은 경험이 풍부한 곳에서는 지방흡입 후에 압박복(바디)과 땡김이(얼굴)을 착용할 필요도 없고, 지방흡입은 테크닉의 차이가 수술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성형 과목 중 하나라고 말하였다. 보통의 성형과는 다르게 지방흡입은 대부분의 과정이 피부 속에서 진행이 되다 보니 의사 입장에서도 배우기가 무척 까다롭고 정교한 테크닉으로 얼굴지방흡입을 받게 된다면 멍이 발생할 확률은 5% 내외라서 당일 6시간만 지나도 붓기의 80%까지 감소하기에 다음날 출근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며 각종 거짓된 정보에 현혹되지 말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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