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문화재단 로고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새로운 ‘경기도 노래’(道歌)를 선정할 심사위원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은 친일논란에 휩싸인 작곡자가 만든 도가(道歌)를 대신할 노래를 만드는 공모전을 진행해 작사 10점, 작곡 10점을 선정해 놓은 상태다.

재단은 이들 작품으로 음원을 만들어 다음달 초 새로운 도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심사위원은 온라인 투표에 붙여질 3곡을 선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문의는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교육본부 정책사업팀(031-853-947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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