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볼리비아=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8일(현지시간) 볼리비아 라파즈에서 '해골의 날'을 맞아 해골을 화려하게 장식해 놨다.

고산지대에 사는 볼리비아 원주민들은 해골을 모시면 나쁜 기운을 막아주고 집에 좋은 운을 가져온다는 미신을 믿고 있다. 주민들은 매년 한 번 이날 집에 모셔둔 해골들을 꽃단장해 바깥 바람을 쐬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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