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남원시청 제공[자료사진=춘향제의 한장면]

(남원=국제뉴스)장운합기자=남원시의 대표 축제인 남원춘향제가 8일, 국회본관 귀빈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내고향 명품축제'에서 2개부문에 선정됐다.

한류문화산업진흥원과 도전한국인운동본부에서 주관한 시상에서 춘향제가 '명품우수축제'로 선정됐고 '명품축제 리더십'부문에 이환주 시장을 선정했다.

올해로 89회를 맞은 춘향제는 전통과 현대, 예술성과 대중성이 어우러진 다양한 공연과 안전하고 질서 있는 축제 운영이 돋보여 명품우수축제로 선정됐다.

리더십 부문의 선정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현안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뛰어난 리더십으로 남원시정을 이끈 점을 높이평가 해 이 시장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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