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욱 목동 SBS에서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 참석전 그녀는 SNS에 윙크를 하며 손하트 셀카로 먼저 팬들에게 얼굴을 비췄다.
앞서 배우 강민아(23)는 웹드라마인 '에이틴2'에서 치아현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는 다국적 청춘들이 글로벌 셰어 하우스 몽슈슈에서 만나 각기 다른 나라, 삶, 배경을 가진 세계 청춘들이 모여 만들어나가는 우정과 사랑의 이야기이다.
강민아는 역 중 쉐어하우스의 유일한 하우스 스탭으로 관광학과 휴학생. 해외에 나가고 싶어 관광학과에 들어왔지만 해외를 나가본 적은 없는 '강유나'를 연기한다.
한편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는 오는 12일 V LIVE와 네이버TV에서 방송된다.
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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