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간담회 모습/제공=부산교육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8일 오전 11시 30분 시교육청 전략회의실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20명과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과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만남의 시간'을 갖고 봉사활동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무더위 속에서도 거리상담과 소화제 캠페인 등을 통해 학생들의 고민을 경청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이 간담회가 그동안 여러분들의 활동에 대한 보람과 자부심을 갖는 소중한 자리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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