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500명대상 네일아트 재능기부 및 일손지원 나서.

▲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자원봉사자가 어르신분들에게 네일아트 봉사를 진행중이다.(사진=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대구=국제뉴스) 김성원 기자 = 지난 7일 대구시 중구 삼덕동에 위치한 삼덕교회에서 중구 관내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중구 한마음순회봉사가 개최됐다.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의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이하 마이스협회) 심만섭 이사장, 조현섭 상임고문, 박민욱 정책위원장 및 자원봉사회원 다수가 참여해 어르신 네일아트재능기부 및 행사장 일손지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류규하 중구청장, 권경숙 중구의회 부의장이 참석해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및 자원봉사자분들을 격려했다.

마이스협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관내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장애인복지시설등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계층을 대상으로 돌봄활동, 교육지원, 재능나눔,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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