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장범진 기자 = 전주 아중중학교 어머니합창단이 2일 오후 5시 한국전통문화의전당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 로맨틱 뮤지컬 '러브다이어리'를 무대에 올렸다. 

이날 합창단은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사랑하고 싶은날' 등 총 9곡을 뮤지컬로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특히 소형수 교장선생님이 경비원으로 출연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전주아중중학교 어머니합창단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합창으로 스스로 행복하고 또 남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노래로 만든 아름다운 세상을 청소년들에게 보여주고 물려주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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