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센텀시티 지하차도(상·하층부) LED 조명 교체에 따른 설치공사를 위해 1개 차선을 부분통제 한다고 7일 밝혔다.
통제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수영강변 요금소에서 49호 광장 방향 1차선(우측 1개 차로)과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수영강변 요금소에서 49호 광장 방향 1차선(좌측 1개 차로)이 부분통제 된다.
또 다음 달 6일부터 10일까지 49호 광장에서 수영강변 요금소 방향 1차선(우측 1개 차로)과 같은 달 11일부터 17일까지(좌측 1개 차로)가 부분통제 된다.
부산시 도로계획과 관계자는 "이번 교통통제는 저효율 노후 지하차도 조명을 고효율 엘이디(LED) 조명으로 교체, 밝기 개선을 통한 운전자에게 안전한 교통 환경제공을 위해 진행된다"고 전했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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