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세르비아=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6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히 스타디움에서 열린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2019-20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4라운드 원정경기가 끝난 뒤 토트넘 홋스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을 보고 미소짓고 있다.

지난 4일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자신의 태클로 안드레 고메즈가 발목이 돌아가는 큰 부상을 입어 트라우마를 겪게 될까 우려됐던 손흥민은 이날 경기서 개인 통산 122호, 123호 골을 연달아 터트려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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