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영화 '시베리아' 스틸)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55)가 공개 연애를 알려 세계 언론과,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그의 연애 상대는 9살 연하의 작가 알렌산드라 그랜트(46)로 성인동화 '오드 투 해피니스'(2011), '쉐도우'(2016)의 삽화를 담당했다. 현재는 서화, 조각 ,영화,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가로 활동중이다.

두 사람은 10년지기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2011년 키아누 리브스의 책 '오드 투 해니피스' 작업을 통해 처음 만나 2017년에는 출판사를 함께 설립했다.

키아누 리브스의 공개 연애는 2001년 연인이었던 배우 제니퍼 사임과 사별한 뒤 18년만인 관계로 많은 이들의 응원 메세지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들의 측근은 "키아누 리브스는 알렉산드라와 인생을 나누고 싶어한다"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릭스 4'로 차기작을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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