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소방서 119구급대원들이 구조하고 있는 모습(사진=통신원 제공)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지난 5일 오후 5시 30분경 충북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작성산의 곰바위에서 암벽 하강을 하던 A(48)씨가 추락했다.

제천소방서 구조대와 119구급대는 암벽 등반 동호회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심폐소생술을 하며 이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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