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숙명여대) 문시연 숙명여대교수.

(서울=국제뉴스)박종진기자=프랑스문화예술학회 차기 회장으로 문시연 숙명여대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사진)가 선출됐다.

프랑스문화예술학회는 지난 2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문교수를 제 1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문신임 회장은 프랑스 파리누벨소르본대 박사로 프랑스 교육공로훈장 슈발리에, 문화예술 공로 훈장 오피시에 등을 수훈했다.
 
문신임 회장은 전국여교수협의회사무총장, 숙명여대 한국문화교류원장 등을 역임했고, 대학정책학회국제이사, 한불협회이사, 중앙도서관장으로 활동 하고 있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1년 이다

한편, 프랑스문화예술학회는 학문 간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학문, 혹은 학문의 다각화와 새로운 삶의 형태를 모색코자 지난 1999년 발족됐고, '프랑스문화연구'라는 연구논문집을 발간하고 있으며, 국제학술대회 및 타 학회들과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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