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고양시) 일자리버스에서 상담하는 모습.

(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킨텍스에서 열리는 '센덱스(SENDEX) 2019'에 일자리지원을 위해 일자리버스가 출동한다고 4일 밝혔다.

일자리버스는 오는 11월 6~8일까지 열리는 'SENDEX 2019(시니어 라이프 & 복지 박람회)'현장을 찾아가 구인·구직상담뿐만 아니라 취업서류와 면접 컨설팅, 직업 적성·흥미 검사 등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연중 운영하는 일자리버스는 그동안에도 일자리정보 소외지역, 역·광장뿐만 아니라 기업, 행사현장을 방문해▲일자리상담▲취업지원(취업지원서류·면접전략 컨설팅, 직업 흥미·적성 검사)▲JOB투어(기업탐방, 동행면접) 등을 제공했다.

현재까지 30여 곳에서 100여 차례에 걸쳐 시민 등 1300여 명이 일자리상담을 받고 150여 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이뤘다.

시 일자리창출과 신건국 팀장은 "관심 있는 시민은 시통합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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