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지방해양경찰청=사진제공

(울릉=국제뉴스) 한창우 기자 =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발생 나흘째인 3일 수색당국이 헬기동체를 수중25m로 인양한 뒤 안전해역으로 이동 조치를 완료하고 3일 12시50분부터 해군 청해진함으로 헬기 동체 인양을 시작했다.

동체 인양을 위해 이날 오전8시48분부터 오전11시12분까지 고정작업 및 유실방지 그물망 설치를 마무리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오후2시4분쯤 해군 청해진함이 소방헬기의 동체를 청해진함 갑판위로 인양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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