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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 근황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송중기가 새로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혼 후 tvN '아스날 연대기', 영화 '승리호'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 송중기는 지난 8월 일반인 여성과 사석에서 찍은 사진이 퍼져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당시 송중기는 배우 동료 리처드 아미티지와 식사 자리를 가졌고, 현장에서 만난 팬과 사진을 찍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별을 겪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송중기가 다른 여성과의 만남을 가진 소식에 놀랐던 일부 팬들은 해당 소식에 안도했다.
한편 송중기가 식사 자리를 가졌던 리처드는 본인 계정을 통해 "송중기가 나에게 냉면을 소개해줬다. 이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냉면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동료와 만남을 가지며 소소한 근황을 전한 송중기에게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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