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영호 소통전문가.

(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국민통합 소통 협력 협의회'(가칭)는 1일 마포소재 북 카페 채그로에서 신병재 변호사의 사회와 박준동 교수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간담회와 발족식을 가졌다.

▲ 사회 보는 법무법인 이헌 대표 변호사 신병재.
▲ 모두 발언 하는 박준동 서울대 교수.

지역과 분야별로 5000명의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준비위원장과 초대의장으로 소통전문가이자 방송인인 표영호씨를 추대했다.

표영호는 "함께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누구나 생각이 다르다. 그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나누고 빼기 보다는 더하고 곱해서 서로 협력하는 관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우리 사회는 이미 여러 가지로 다변화 되어 있어서 혼자서는 절대 살아 갈 수 없다. 준비 과정에서 잘 준비하라는 의미로 임시 심부름을 맡게 됐고 모임의 구성원이 완성 되면 회원 중에 덕망 있는 분을 의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다. 회원 상호간에 도움이 되는 행복한 모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통협'(가칭)은 회원 상호간의 교류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순수 민간 차원의 협의체를 만들고자 모인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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