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북한은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오후 국방과학원이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일 보도했다. 통신이 제공한 시험 사격 장면.

그러면서 통신은 "이번 시험 사격을 통해 연속사격체계의 완벽성이 검증됐다"며 "기습적인 타격으로 적을 초토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 4시35분과 4시38분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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