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6~8일까지 국내외 주요 시니어, 복지 제품 대거 출품 예정

수면&헬스케어특별관, 시니어문화대축전 등 동시개최

▲ (사진제공=킨텍스) 지난해 박람회 광경

(고양=국제뉴스) 킨텍스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국내 최대 시니어 리빙 & 복지박람회인 'SENDEX 2019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11월6~8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90개사 180부스 규모로 세계엔딩산업박람회, 수면&헬스케어특별관, 시니어문화대축전 등도 동시 개최된다.

LG-unicharm의 요실금 언더웨어아 ㈜KT CS의 114 안부확인서비스와 같이 국내 대표 기업의 신제품을 비롯해 중국 Yoshikawa Sanitary Products(Tianjin)의 성인용 기저귀 등이 선보인다.

또 일본 SAKIMA Prosthetics & Orthotics의 무릎관절보조기 CB Brace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시니어와 복지 전문 업체들이 새로운 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디맨드의 시니어 건강관리 통합서비스 웰패밀리하우스, 주식회사 더드림의 전신재활운동기구 바디스파이더, 애드에이블의 호흡건강관리 서비스 브리드-온, 리버텍의 욕창 예방 방석, 함께하는 사람들의 소변감지제품 아코이하트, 더케이서드에이지의 실버타운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함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는 미국,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인도 등 12개국의 해외바이어를 초청, 박람회 참가기업과 1대1 매칭 상담을 진행하는 수출상담회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시장 판로개척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장례문화산업을 주제로 한 '세계엔딩산업박람회'와 수면과 건강관리를 주제로 한 '수면&헬스케어 특별관'이 구성돼 함께 개최된다.

행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품 출품 신청이 가능하며 사전관람등록을 통해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스 신청이 가능하다. 행사 관련 문의는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사진제공=킨텍스) 지난해 박람회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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