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S THE SHIP KOREA', 3박 4일간 크루즈 뮤직 페스티벌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오는 2020년 8월, 대한민국에 뜨거운 크루즈가 온다.

잇츠더쉽은 세계 최대의 크루즈 뮤직 페스티벌로써 과거 5년간 싱가폴 지역을 거점으로 20만명이상 경험한 월드클래스 뮤직 페스티벌이다. 3박 4일동안 초대형 크루즈에 탑승해서 인생 최고의 순간을 경험하게 하는 잇츠더쉽은 흔히 휴양과 여유를 컨셉으로 하는 크루즈 여행에 반전매력을 선사한다.

▲ [사진='IT 'S THE SHIP KOREA' 크루즈 뮤직 페스티벌]

24시간 EDM 페스티벌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데, 옐로클로우(Yellow Claw), 크루웰라(Krewella), 다다라이프(Dada Life), 데쉬베를린(Dash Berlin), 킬더노이즈(Kill The Noise), 하이어브라더스(Higher Brothers) 나이프파티(Knife Party), 쇼텍(Showtek), 비니비치(Vini Vici), 엔드류라엘(Andrew Rayel), 파이스트무브먼트(Far East Movement) 등 250팀 이상의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잇츠더쉽 무대에 올랐으며, 1회 출항시 전세계 88개국 이상의 4,000명 이상의 쉽메이트들과 함께 했다.

이번 '잇츠더쉽코리아'를 주최하는 (주)크루즈랩 장우석 대표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월드클래스 테마 크루즈인 '잇츠더쉽'을 한국에서 론칭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크루즈 사업을 종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으로 결합한다. 독특하고 유니크한 경험을 찾는 세계의 밀레니얼들을 한국의 바다로 불러 모아 3박 4일 간 해상에서 친구가 되는 놀라운 광경을 선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아시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인 라이브스케이프그룹(Livescape Group)의 오랜 노하우와 국내 페스티벌 업계의 선두주자, '월디페' 제작사인 BEPC탄젠트의 역량이 결합해 진행되며, 국내 최초의 해상 크루즈 페스티벌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츠더쉽코리아'의 티켓 오픈 일정과 라인업은 공식 웹페이지을 통해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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